샤프 공기청정기 구매했습니다.
매년 황사에, 매년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짜증나잖아요. 지금 잠깐 코로나때문에 괜찮아 졌는데 언제 다시 예전의 삶이 돌아올지 모르는 것.. 코로나 끝나면 미세먼지 걱정. 으아 싫네요.
이거 뭐 문상받을려고 리뷰쓰는것도 아니고, 뭐 업체에서 돈받고 쓰는것도 아니고
내돈주고 리뷰 남기는 것 입니다.
저는 샤오미 미에어 프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샤오미 미 에어 프로도 상당히 좋은 모델은 맞습니다. 가성비 있고, 발뮤다 공청기 보고 뺏긴 느낌의 디자인에 발뮤다 공청기보다 스마트한 기능이 많이 들어가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뭐.. 그래도 카피는 카피죠.
가습기하고 공기청정기하고 따로 쓰다가 두개를 동시에 쓸 수 있는 혼합형 모델이 있기에 기존에 샤오미 미 에어 프로 사용하다가 아는 지인에게 드리고 샤프 공기청정기로 달렸습니다.
꽤 고급형 모델인데 디자인도 너무 이뻐요.
삼성과 LG 두가지 중에서 구매하려고 했으나
제가 눈여겨본 삼성 공기청정기는 <- 쿠첸 에서 제작해서 삼성로고 달고 나오는거 더군요.
그래서 구매리스트에서 제외하고
LG는 이전에 많이 썼는데 약간 불만족 스러워서 외산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샤프가 일본꺼라고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샤프전자가 일본 내에서 공청기 분야 1등이고
해당상품은 옷에 있는 냄세 탈취효과 + 그리고 가습기 역할까지 동시에 해줘서 방에 재대로 된 생활환경을 맞춰줍니다
LG스타일러 기능 같은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국내에서는 더 이상 수입을 안하는지 서서히 매물이 없어지는 모델이고 블랙컬러가 아니라 화이트 컬러는 선호도가 높아서 구하실 분들은 좋은 딜 있으면 가져오는거 추천드립니다
기능은 아래와 같네요 kc-j60k-w
에어워셔 / 자연기화식가습 / 50㎡(15.1평형) / 소비전력: 72W /
[기능] 물탱크용량: 3L / 최대분무량: 630cc / 헤파필터 + 탈취필터 / 물필터 / 에너지효율: 4등급 / BAF아토피인증 /
[가습] 취침모드 / 타이머 / 인공지능 /
[청정] 미세먼지제거 / 제균기능 / 음이온 / 탈취기능 / 플라즈마이온 / 알러지기능 /
[기타] 센서: PM2.5센서 / 트리플클린시스템 / 이온강화 / 이온샤워 / 정전기방지 / 온도센서 / 습도센서 / 조명센서 / 모션센서 / 풍량: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