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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유명 여자 아이돌중 한명이 설날을 "CHINESE NEW YEAR / CNY - 차이니스 뉴 이어" 이라고 표기해서 논란이 많다.

 

음력을 기준으로 1월 1일이 되는 날을 우리는 설날이라고 말한다. 

지금은 태양력을 사용하나 음력은 달을 기준으로 사용하여 영어로는 Luna new year (루나 뉴 이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음력을 어느날을 기준으로 할지에대해 중국의 역사에서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夏以建寅之月, 殷以建丑之月, 周以建子之月爲正
하나라는 인월을, 은나라는 축월을, 주나라는 자월을 정월로 본다
- 춘추 은공 원년조 공영달(孔穎達)의 주석

 

즉, 하·은·주나라의 어디의 역법을 쓰느냐에 따라서 정월이 변한다는 이야기다.

부여는 “以殷正月祭天”(은나라 정월달에 하늘에 제사 지내는데) 라는 대목이 기록에 남아 있어, 은나라의 역법을 기준으로 제사를 지낸것으로 보인다

 

현대 음력은 청나라대에 완성된 시헌력을 기준으로한다. 이 때문에 공식적으로 음력 1월이 정월이 되고, 음력 1월 1일이 설날이 된 것은 2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결국 지금 한국의 설날은 청나라의 음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이 문화자체가 중국의 영향권이라고 볼 수 있다.

 

애초 이씨 조선은 중국의 사대주의에 빠져있었고, 고려에서 조선으로 개국할때 중국 명나라에게 "무슨 이름으로 할지" 물어보고 중국의 황제가 "조선이라는 이름이 좋겠다" 라고 찍어줘서 조선이 되었다.

 

조선은 중국의 속국과도 같았고, 조선의 왕은 중국 황제의 하나의 신하였으며 유럽에 대입하면 영주같은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런 증거는 공녀와 특산품을 중국에 받쳤고, 조선의 백성들은 힘들었다.

 

그런데 애초 설날은 중국음력을 기준으로 중국의 역사속에서 처음 해당 문화가 움직였기 때문에 그 원조는 CHINESE. 중국인이 맞다. 마치 김치가 한국이 아니라 중국것이라고 화를 내는 한국인들이 이번 중국의 기준 음력 1월 1일을에 명절은 자기 것이라고 하며 중국을 부정하는 행위는 전혀 보기 좋지 않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간신배같은 한국인들.

과거에는 중국인 처럼 보이고 싶어했고, 지금은 일본인 처럼 보이고 싶은 쓰레기같은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일본이 싫다고 하지만, 외국에 나가서 혹시 일본인? 라고 물으면 속으로는 기뻐하는 인간들이 많다. 애초 한국인들에게는 신의성실과 신념과 정의는 없다. 기준을 누가 만들어주기를 원하고 법으로 강제해야만 한국 인간사회가 굴러가는 병신같은 놈들이다.

 

뼛속까지 중국을 부정하고 싶으면 니들 이름속에 한자의미가 없는 순수 한글 이름을 사용하고, 살면서 한자어가 기반인 한글은 사용하지 말아라. 조선과 한국 문화속에 중국영향이 없는것은 거의 없다. 그 중 지금까지도 제사를 지내고,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유교 문화도 중국에서 나온 문화이다. 

 

할로윈도 외국 문화인데 이태원가서 헐벗고 잘 즐기면서 중국의 기준인 음력 1월 1일 가지고 말이 많네. 나중에 할로윈도 몇백년 지나면 지들 꺼라고 이름 바꾸고 지들 문화라고 이 한국인 족속들은 주장할 인간들이라고 본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설날에 대한 근거를 "나무위키"에서 봐라 

https://namu.wiki/w/%EC%84%A4%EB%82%A0

 

설날 - 나무위키

3일 연휴: 1989년, 1990년, 1993년, 1997년, 2000년, 2003년, 2006년, 2007년, 2010년, 2013년, 2023년, 2024년, 2027년, 2030년, 2034년, 2037년, 2040년, 2044년, 2047년, 2050년, 2051년, 2054년, 2057년 4일 연휴: 1991년, 1996년, 2009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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