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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능력있고 창의성 넘치고 고분고분하지 않는 부하
2. 능력 있고 고분고분한 부하
3. 능력 있는 부하
4. 능력 없고 고분고분한 부하
요즘에 인사담당자들은 "인재가 없다" 말이 많다.
결국 인재란 능력있고 창의성도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창의력 넘치는 사람이 고분고분한 경우는 거의 없다.
창의력이 있는 사람은 기존체재랑 안맞다. 이 사람은 하는 것도 바꿔야하니 윗사람에게는 이 사람이 보기 좋지 않다. 능력있고 창의성 넘치는 사람이 과연 고분고분한 사람이 있었는가.
또한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부하를 키워줘봤자 자기 위로 가게 되니 큰 조직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
당신이 상사라면 당신보다 뛰어나고 고분고분하지 않는 사람을 기용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 상사들은 능력 없고 고분고분한 사람을 우위에 두고 기용한다.
결국 시대는 능력있고 창의성 넘치는 인재가 필요한데도 조직에서 이 인재가 살아남을 수 없다.
능력있고 창의성 넘쳐서 고분고분하지 않는 부하 : 예) 이순신 장군.
이순신장군이 전쟁에서 조선 정부로 부터도 정치를 당해 엄청난 고생을 받았다는 사실을 다들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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