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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 총선 최종 투표율은 67.0%로 집계됐다. 

전국 선거인 수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권을 행사한 것

 

반면 선거인 수 중 1461만7698명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33%에 해당되는 국민이 스스로 투표권을 포기한 셈이다.

무투표자들은사전투표를 주말 포함 이틀 진행하고, 본 투표일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한 상황에서도 투표를 하지 않았다.

 

음주운전 전과자에 형수에게 말하지 못할 욕설을 한 국회의원이 당선되지 않았는가

대학생 딸이 11억 사업자 대출을 받은 돈으로 집을 구매하는데 돈을 쓰지 않는가

조작된 서류와 경력으로 허위로 의대에 진학하여 의사면허증까지 취득했다가 이것이 밝혀져 딸이 의사 면허증이 취소되고 그 본인도 2심까지 징역 2년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는 결과.

이외에도 남성이라면 병역의 의무를 당연히 해야한다며, 지금 세대에는 젊은 남자는 싹다 잡아서 군대에 박아두면서, 정작 남성 후보자 중에 병역면제를 하고 우두머리가 되겠다는 인물도 민주당/국힘당 할 것 없이 너무나 많다.

또한 민주나 국힘이나 제3당이나 음주운전과 폭력시위등 전과자가 국회의원 출마에 나오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이것이 국민의 지도자로써 기본 자질이 있는 사람인가.

적어도 범법자는 뽑지 않는게 상식인데, 개돼지들은 무엇을 위해서 이들을 지지하는가.

지금 한국인이 닮고 싶고 따르고 싶은게 이런 버러지같은 범법자들을 우두머리에 두고 따르고 싶어하는 것인가.

 

결국 2024년 총선에서 정치는 세력싸움이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후보자의 자질도 실력도 다 필요없고,

1) 해당 정당을 지지했을 경우 자신에게 이득이 오는 후보를 뽑는다.

2) 개처럼 지역감정으로 길들여져있어서 해당 지역에 빈번히 당선된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한다.

3) 지인이나 자신의 주위가 해당 정당을 지지하니까 그것이 옳다고 믿고 세뇌당해 휩쓸려서 뽑는다

.

크게 3가지의 이유로 후보자들이 당선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구에서 태어났다면 국민의힘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전라도에서 태어났다면 민주당에 가스라이팅 당한다.

왜? 태어나서부터 주변에서 그게 맞다고 말하니까

 

마치 나는 부산사람이니까 야구 안좋아해도 롯데 자이언츠를 지지한다.

나는 대전사람이니까 야구 안좋아해도 한화 이글스를 지지한다.

이딴거랑 비슷하게 반복된 분위기와 세뇌가 투표장에서도 심각하게 작용한다.

 

유튜브와 인터넷은 이제 맞춤형 광고와 타겟으로 니들이 보고 싶은것만 보여준다.

왜냐고? 니들이 국민의 힘 지지자라면 민주당 인물이 나오는 영상은 죄다 "관련없음. 보기싫음"을 눌릴것이고 그런 영상이나 컨텐츠는 해당 정당 후보자가 바른말이라도 앞으로는 너에게 나올 리가 없다.

결국 편향된 영상만 주구장창 나오니까 아 내가 보는 정당이 옳아. 라는 망상에 사로잡힌다.

커뮤니티도 똑같다. 민주당 지지하는 커뮤니티 가면 민주당의 말이 맞고 상대편 당은 악마나 인간이하로 묘사하고 있다. 반대로 국힘당 지지하는 커뮤니티 가면 민주당이 틀리고 인간이하로 묘사하고 있다.

이런 곳에서 서로 활동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에 지들 말이 맞다고만 생각한다.

 

하나의 상황이 주어져도 무엇이 옳고 그름이 판별하지 못하고 추진력없이 계속 같은 현상에 머무르게 되고, 고여있으니 타협은 불가능하고, 세뇌당한다. 그리고 상황은 더욱더 악화된다.

 

계속 악화된 경제상황과 정치상황에는 니들이 양쪽으로 한반도에서 민주당이니 국힘당이니 세력 싸움하고 니들만 이권챙긴다면 언젠가 33%의 무투표자들이 거리밖으로 나와 극단적인 처단의 결단을 내릴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지금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보면 보유 재산이 20억 30억 기본으로 넘어가고

엘리트 주의, 자신의 상황이 잘 맞아 돌아가서 여러 부처의 요직이나 높은 자리까지 받아먹고 국민의 위에 군림하는 인간들이 대부분 해먹고 있다.

이번선거를 보면 부모찬스 부모 잘나서 수저 잘물고 태어나서 인생 편하게 고속도로로 달려가서 다시 한자리 해먹는 케이스도 너무나 많이 보인다.

 

지금까지 좋은 대학교 나오고 좋은 이력을 가진 엘리트주의로 만든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우두머리로 구성된 한국이 자살율 1위/저출산 1위/노인 빈곤율 1위 이게 결과다.

사람은 더 좋은 집을 소유하고 싶어하고, 더 좋은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고, 더 매력있는 이성을 가지고 심어하고 더 많은 추종자와 권력과 인기를 가지고 싶어한다.

이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가장 경계해야함에 있음에도 자리가 사람을 변질시킨다고 국회의원만 가면 국회의원자리나 내부에서 얻은 정보로 부인과 자녀등 차명으로 땅이나 건물을 구매하여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돈을 버는 방법과, 이제는 미리 얻은 주식이나 코인 정보로 돈을 버는 악질적인 행태를 볼 수 있다.

 정보가 한곳에 모이고 해당 국회의원을 따르면서 얻은 정보로 나도 돈을 벌 수 있으니 너도 나도 그 인간을 위로 앉혀서 돈을 벌기 혈안이 되어있고, 재개발 상황이나 기업 내부상황을 더 쉽게 알 수 있으니 측근들도 마치 게임 치트키를써서 쉽게 적을 무너뜨리는 것 처럼 다른 정보가 없는 투자자들 보다도 압도적으로 돈을 벌기 쉽다.

 

이런 지속된 기득권 계층이 부채를 뺀 총 자산이 5억미만 10억미만의 일반 국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아니 입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이것은 국회의원이 너에게하는 단순한 아첨일뿐. 기득권은 더더욱 굳건해지면서 일반인들의 기회의 사다리는 다 없어지고 자신들의 내가 자식을 낳아도 내 자식의 인생이 더 위로 올라 갈 수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

 

권력이나 돈만 벌면 서울로 기어들어가거나 부동산을 사놓고,

자신의 부인이나 자식들은 서울로 나는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출마 후 당선.

자신의 지역구 사무소는 직원 두고 자신은 서울 여의도에서 다시 생활

해당 지역인들을 정말 재대로 파악할 수 있는가.

잠깐 선거전에 한달 두달만 고생하면 4년동안 거의 우리지역에서는 볼 일 없다.

큰 행사가 아니면 마주친 적도 없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총선이나 대선이 다가오기 얼마전에 갑자기 만들어주는 선심성 지하철역에 엘레베이트와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그 근처에 걸리는 현수막 "여러분의 ㅇㅇ구민의 숙원 제가 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다음 총선에도 지들이 계속 해먹을 수 있음을 안다

 

더 이상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세력싸움이고 다시 조선시대 당파싸움이다.

서쪽은 민주당 / 동쪽은 국민의 힘

이딴식으로 세뇌시켜서 나라 두개로 쪼개놨다

 

이럴거면 차라리 분단하는게 더 낫다.

이게 뒤섞이지도 않고 미친나라지

 

 

전라도는 극단적 민주당, 대구 경북은 극단적 국힘당이고

동서로 분열되어있는데도 또 경기도니 충청도니 서울이니 내부를 뜯어보면 또 좌니 우니 반으로 갈려져있다.

 

하나만 말하고 싶다.

적어도 음주운전이나 폭력 폭행 등 전과자는 뽑지말자. 그리고 누가봐도 건물 및 부동산 투기나 금전적인 문제로 논란있는 인간을 지지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정권이 교체되고, 힘의 균형이 교체되는데도 나라가 왜 계속 안 좋아지냐고?

니들이 똑같은 인간을 똑같은 자리에 앉히니까 똑같은 정치하고 똑같이 해처먹지.

그리고 똑같은 최고의 자살율과 똑같은 최저의 출산율 똑같은 최저의 혼인율을 갱신하지.

 

하층민 니들에게는 일자리가 없어.

지금 한국 하층민들은 만년 2차 면접 들러리나 쳐하다가 희망이나 붙잡고 인생 끝나는거지.

 

지금 이딴식으로 나라 경영하는 세력들 지지 계속하면

니들 집 못사. 니들 결혼 못해. 니들 재대로된 직장 계속 못 다녀. 니들 자식 낳아봤자 니인생보다 더 나아지지 않아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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