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3부로 글을 쓴다.
신발 뿐만아니라 명품 부분에서도 되팔럼들이 존재하는건 잘 알고 있을거다.
국내 오픈런은 가성비가 존나 좋지 않다. 기다려도 매물이 잘 없으니까
그래서 해외에 나가서 프랑스나, 스페인 등 유럽에 명품을 구매해서 마치 중국인 도때기 상인처럼 한국으로 들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에는 에르메스를 유럽에서 사서 한국으로 되팔면 엄청 남겨 먹는다고 하더라.
여기저기 프랑스의 명품 매장을 돌면서 싹다 털어버린다. 샤넬 작은 카드지갑부터 몽클레어 패딩까지 한국에서는 대부분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편리하고
요즘 머스트 잇이나 네이버 스토어 / 번개장터 / 중고나라 등 개인채널로 판매하기도 편하고
크림이나 솔드아웃 등 어플리케이션 즉시판매 어플도 있어서 해외에서 물품 구매해서 한국으로 뿌리는 업자들이 호황이라고 하더라.
주로 이들이 쓰는게 PP카드나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임.
내가 알기로 롯데카드에서 나온 대한항공 제휴 카드가 좋다고 들었는데, 그 카드가 단종되고 지금은 찾아보니 아멕스 제휴로 나온 카드라서 수수료 때문에 비추천한다. 이런 마일리지 혜택 좋은 카드로 비행기값을 아끼고 해외에서는 그냥 바로 쇼핑만 해서 국내에 들고와서 뿌린다.
내가 아는 그룹에 이런 업자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를 푸는것도 솔직히 되팔렘에 인식이 좋지는 않잖아? 그래서 썰 푼다.
몽클레어는 제값주고 사면 병신인거 처럼, 해외에서 싸게 들고와서 국내에 비싸게 판매하니 주의할 품목이라고 보이고.
에르메스도 브랜드 품질이나 명성은 당연히 좋은 브랜드는 맞는데 유럽에서 싸게 구매해서 국내로 비싸게 뿌리는 업자들이 좋아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나쁘게 말하면 되팔렘이고 좋게 말하면 유통업자인데
뭐가 됬건, 다양하게 돈벌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런 리셀러한테도 세금? 대부분 ㅈ까라하고 장사하는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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