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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료 인수증 김도진 귀하 귀중한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증하신 자료는 국가문헌으로 등록하여 후대전승을 위한 영구보존과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도서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기증자료 수: 「황금사과」등 41책

※ 기증자료는 복본조사 결과에 따라 국립중앙도서관 장서로 등록하거나 폐기할 수도
있으며, 등록된 이후에는 반환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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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에는 도서를 받아, 다시 도서산간지방 및 우리 국군장병의 군부대 등 필요지역에 도서 재기부 사업도 실행하고 있다. 잠자고 있는 나의 서적이, 다른 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많이 비싼 서적은 아니지만, 알라딘이나 교보문구 중고장터에 판매하지 않고 기부를 하였다.

나의 군생활에서 병사는 한달에 5만원도 안되게 받던 저급여와 휴대폰이 사용금지였던 부당한 세대였기 때문에 군 생활 중 적십자 봉사회에서 기부한 책을 정말 많이 읽었었다. 그 고마움을 이제야 갚게 된거 같고, 42권을 기부신청했는데 42권 모두 기증완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수십권을 기증하였지만 후기를 보니 단 2권만 등록된 사람도 있더라.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요건에 맞는 도서를 보내야한다.

우리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자료는 기증이 가능합니다.기증 제외 자료
  • 외국서(한국관련 외국서는 기증 가능)
  • 재기증이 불가한 자료(발행년도 기준 5년 이상 된 자료 등)
       * 재기증 : 책이 필요한 정보소외기관(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도서 나눔
  • 개인복사물
  • 오 · 훼손자료
 

이런 자료를 보내주십시오!

  • 일반도서, 어린이・청소년도서
  • 학술도서, 연구보고서, 세미나・회의자료
  • 한국 관련 외국자료
  • 사료적 가치가 있는 사진, 포스터, 건축도면 등


정작 기증자료의 타이틀은 소설 황금사과지만 이번기부에서 42권의 책 기부중 거의 절반은 내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공부하였던 특히 비싸고 두꺼운 서적들 - 법학 서적과 경영학 서적을 기부하였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서적들은 중고거래도 가능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서관에 비치되어 공유하면서 공부하고 더 나은 사회발전이 되도록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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