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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은 코로나 종식 선언과 함께 팬데믹 상황에서 비정상적으로 풀어버린 달러 회수를 감행하였다.

미국의 달러는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전세계 경제에 거품을 일으켜 인플레이션을 촉진시키게 되었다.

 

미국의 달러는 우리의 부동산에도 타고 흘러 들었으며

미국의 달러는 원자재 및 여러 자원에도 타고 흘러 들어갔다.

 

이렇게 뿌려둔 달러를 회수할때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듯 높은 금리인상으로 모든 달러 자본이 미국으로 되돌아가고 있고, 달러가 없는 국가는 파산 선언을 진행하고, 국가가 상당히 위기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다.

 

 

인구 5200만명의 한국은 심각한 비혼국가, 그리고 노인들이 증가하여 엄청난 노인국가로 변했고, 출산률은 0.75 수준으로 심각하게 변했다.

 

하지만 세계를 둘러보자

나이지리아 인구가 2억 2000만명, 출산율 5%대의 계속 인구가 증가하는 미친 나라

아프리카 대륙의 총 인구는 2030년에 16억을 돌파할 예정이며 평균 출산률이 4~5%씩 찍고 있다

 

베트남 인구가 9900만명으로 거의 1억명을 돌파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인구가 2억 7,550만명으로 엄청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집트 1억 1,099만 인구도 무시할 수 없다.

 

지구의 총 인구는 79억 7,510만명대이며, 인간때문에 지구가 병드는게 사실인 것이다.

 

잘 생각해보자 위에 나열했던 개발도상국 또는 일부가 말하는 후진국, 제 3국들에 사는 사람에도 인권이라는게 있다.

이들도 채소보다는 육식을 좋아하고, 좋은 옷과 명품, 좋은 신발, 좋은 자동차, 벤츠, 페라리를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결국 이것은 자원의 제로섬 게임에 본격적인 신호탄이고, 선진국에서는 인구가 줄어들지만 후진국에서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지구 인구증가는 심각한 문제이다.

 

후진국에서 늘어나는 이들의 욕구를 어떻게 다 채워주면서도 선진국에 국민들이 자원을 풍족하게 누리며 편리한 생활을 공유하는가가 당면한 문제이고

코로나사태로 겨우 막았던 여행에 대한 수요를 이들까지 대거 참여한다면 호텔/항공권/식품/자원 등은 엄청난 소비가 촉진되고 희소해지며 가격은 올라갈 것이며, 이것을 생산하기 위해 자연환경이 파괴될 것은 지당하다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친환경 상품을 만드는 이유도, 이런 결과이다.

한국에서는 인구가 미친듯이 떨어지고 있어도, 다른 한곳에서는 엄청난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무슬림과 카톨릭에서는 낙태를 엄청난 죄악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할 수 없다. 이들 국가에서는 출산을 억제하려고해도 이슬람 율법에 아이를 낳는것은 축복이기에 그들은 정치보다도 자신의 신념인 종교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국가 경제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의 인구수가 필수불가결이다.

인구 5200만이 많아보여도, 세계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나 적고 한국 시장이 매력적이지 않게 된다.

남과 북을 합친다고해도 일본보다 인구수가 높지 않다. 그마져도 출산률이 망했기 때문에 희망이 없다.

 

한국을 보고 서비스 종료 직전의 회사라는 것도 이렇기 때문이다.

 

한국.

자원 없다.

인간이 자원이라는 한국에 인간이 없어지고 있다.

 

원자재를 가공해서 수출하는데 가뜩이나 인구 많은 제3국에서도 원자재를 많이 써서 가격이 오르는데 달러 가치까지 덩달아 올라 버틸 수 없다.

 

원자재 받아와서 가공해서 팔아도 기술 경쟁력도 밀려서 수출도 잘 되지 않는다.

 

관광업같은 경우에도 한국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서

수도권을 벗어나면 교통도 불편하고, 철도와 지하철 환경도 재대로 인프라가 되어있지 않아 다니기 힘들다.

 

 

삼성에도 큰 기대를 걸기 어려워보이고

그나마 현대차, 기아차가 해외에서 약진하나 얼마큼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

조선업은 만년 위기 상태이다.

관광업은 망한 수준이다.

내수시장은 인구가 감소해서 더욱 처참해지고 있으며,

자국민간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자영업이 비율이 너무 많아 호객행위와 손님뺏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한국 사회에서 하층민은 아이를 낳아도 하층민이 되는 사회구조도 문제이다.

로스쿨과 의전원 문제, 국회의원 비례대표 제도와 여러가지 임명직 공무원, 공공기업과 여러 기관 채용 비리에 대한 문제를 검색해보면 한국사회가 얼마나 썩었는지 볼 수 있다.

 

한국사회에서 공평한 경쟁이라는 것은 그들만의 리그를 의미한다.

돈 없고, 빽 없고, 능력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기라도 한다면,

자신이 그 자리 그대로 이어받을 수 밖에 없다.

 

남들보다 2배의 노력을 하라고 말하지만, 이미 그 남들도 자기 나름대로 2배의 노력을 하고 있다.

자신의 노력으로 그 오차 범위가 크게 좁혀 지지 않는다.

 

이는 결국 한국이 고인물 사회로 돌아서게 되고, 기존에 있던 기회를 잃은 이들이 한국에 실증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한국에 국적포기로 이어지고, 성장동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례한다.

 

 

너무 비관적이라고 생각해도

한국은 더이상 생산적인 국가도 아니고, 세계적인 흐름에 재대로 대응한 국가도 아닌것으로 보인다.

30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주변 알고 친하게 지내던 같은 또래 지인중에 2명이 30대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1명이 사고사를 당했다. 그리고 1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호주로 갔으며, 다른 한명은 캐나다에 정착했다.

이것이 한국이라면 한국은 분명 잘못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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