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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이나 새로 알게 된 내용 메모,
에디톨로지 1 부분 과제를 하면서 책에 사진이 많다는 점이 참 흥미롭습니다. 단순히 내용전달이 아닌 감정을 전달하는 기법으로 다가서는데 많은 독자들이 이러한 방식을 더 선호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지 130을 보면 “카리안이 위대한 것은 지휘를 잘해서가 아니라, 청각과 시각을 편집해낸 최초의 뮤직비디오 제작자이기 때문이다”. 라는 부분에도 색감을 모노 처리함으로써 글자와 이미지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인 이런 디테일함이 놀라운 것 같습니다.
2) 자신의 소감과 의견,
권력은 지식이다. 대통령이 새로 선출되면 조직을 개편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가진 지식에 맞춰 권력을 편집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노무현 정부의 정보통신부, 이명박 정부의 국토해양부가 생겼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참 뜬금없다. 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본 학생의 생각은 지식은 권력이 아닙니다. 바로 ‘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힘을 부여하는 자 또한 사람이고, 그 사람을 리더로 만드는 것은 밑에서 열심히 지지해주는 지지층이기 때문이지요. 이는 김정운 자신이 독일에서 유학하고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까지 한 지식층이기 때문에 자신의 편협한 생각에 지식이 특정권력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듯합니다.
지식이 권력을 가지는데 한 부분은 될 수 있지만 부분일뿐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3)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나 의문점
책 자체가 저하고 맞지는 않습니다. 로봇시대, 인간의 일이라는 책이 더 기다려집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워낙 김정운교수가 말을 잘하고 책을 잘스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4) 퀴즈
문제 / 마우스는 날아다니는 “ ”을 잡는 도구다
덕분에 인간은 수천 년간 지속되어온 텍스트의 감옥을 벗어나게 되었다.
답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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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이나 새로 알게 된 내용 메모,
독일의 특징짓는 ‘근면’ ‘성실’ ‘규울’과 같은 가치는 모두 프로이센 군대에서 나왔다. 더 정확히는 프로이센 군대의 작전참모 제도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군대는 프로이센 군대를 그대로 모방했다.
2) 자신의 소감과 의견,
에디톨로지 2, 모든 부분을 탐독하면서 이 에디톨로지는 책 제목처럼 편집에만 집중하는 듯합니다. 이 책을 다른 이름으로 하면 편집학에 대해서 또는 세계만물은 편집으로부터, 라는 책 제목으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사회현상을 edit에 오로지 초점을 두기에는 너무나 한정적이고, 사회현상 또는 사회학은 아주 복잡한 모든 분야에 유기적으로 엃히고 섥힌 것 이기 때문에 편집으로만 이해하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3)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나 의문점
우리는 백인에게 친절하고, 동남아인에게 무례하다. P284 부분입니다. 의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백인에게 친절한 것이 아니라, 선진국 시민에게 친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또는 내가 좋아하는 국가 국민이라면 친절한 것이지, 굳이 동남아 인이라고 해서 무례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부를 문화적 수준과 동일시하고, 세계의 나라들을 일렬로세우는 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러운 세계관이다. 라고 저자는 서술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잘못된 세계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질투심 또는 이기심은 자신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게 계되는 계기가 될 수 도 있고, 자기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으로 세상도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4) 퀴즈
문제 / 독일의 특징짓는 ‘근면’ ‘성실’ ‘규울’과 같은 가치는 모두 XXXX XX 로부터 나왔다.
답 / 프로이센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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