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고전시대, 중세시대에 수많은 극작가가 있었지만, 살아생전에 자신의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은 사람은 축복이다. 자신이 죽고나서 나중에 자신의 작품이 빛나는 예술인이 대부분인데, 단테는 살아생전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얻은 사람이다.
신학, 철학, 자연과학등 두루 공부하였던 인간이였고,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인 예전 고대인들은 자신이 두루두루 하고 싶은 것을 하였다. 다빈치도 미술을 하다가, 연구를 하다가, 건축을 하다가 그러하였으니 말이다. 단테 역시 로마의 전인적 인재 중 한명이였다.
2) 본론
지옥편
단테의 여행으로부터 시작한다.
지옥은 총 10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은 무신론자, 이교도들의 지옥, 그냥 칠흑같은 안개다.
2층은 애욕의죄, 욕정에 이끌린 사람을 벌하는 층이다. 미노스가 죄를 벌한다.
3층은 탐욕의죄, 미식과 폭식가들의 죄다. 케르베로스가 영혼들을 할퀴고 EMedj 조각조각 찢어발긴다.
4층은 재산을 낭비한자.
5층은 거만하거나, 분노에 몸을 맡긴자. 물밑에서 한숨 내쉬는 영혼들이다. 늪에 검은 탁류가 흐르는데 진흙투성이 망령들이 하반신을 진창속에 담그고 서있다.
6층 거만한자, 지적인 교만자.
7층은 3단계로 구별됨 1단계 폭력, 배반 죄
2단계 자살죄
3단계 오만 죄
8층 사기죄, 고리대금업자 등등
9층 반역죄
10층 주테카
3) 결론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가는 신학적인 내용임. 이 소설은 유럽으로부터 시작된 소설임을 감안해야함. 현실과 연관시키면 어이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품성만큼은 아주 우수하며, 인류가 탄생한 이래에 꼭 남겨야할 천주교의 성경의 아류 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사후세계에 관한 인간의 고찰은 지금사람들처럼 고대인들도 무척이나 궁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