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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군필 아저씨 30대인데도 너무 좋다.

역시 소속사가 능력있어서 좋은 노래 좋은 작곡가를 트랜드하게 잘 찾아내는것 같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뉴진스의 모든 음원들은 다 우수했고, 안무까지 잘 짜여졌다.

그 동안 잘 훈련되온 맴버들에게 좋은 곡, 좋은 춤을 넘겨주고 소속사가 열심히 마케팅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매우 힘쓰고 있음이 보인다.

 

여자 아이돌이 넘쳐나는 시기에, 누가 블랙핑크의 왕좌를 이어받을 것인가 생각해보면 아이브, 잇지, 에스파, 르세라핌 등등 쟁쟁한 그룹들이 있었지만, 난 뉴진스가 블랙핑크를 계승해서 K-POP으로 뻗어갈 것 같다. 음악도, 춤도, 모두 매력있다.

 

내 생각에는 아이브, 잇지, 에스파 모두 음원이 항상 뭔가 아쉽다.

르세라핌은 음원은 좋은데 뭔가 마케팅이나 팬들의 화력이 약한거 같다.

 

어설프게 약간 시간이 지났다고 안무에서 힘빼고 장난스럽게 춤 바꿔추고 이런 모습말고

항상 빠이팅 넘치는 자세의 뉴진스가 보기 좋다. 단기간에 1위 자리까지 올라간 그룹이라, 자만할 수 있을텐데 쟁쟁한 걸그룹이 한국에서는 계속 등장하니 긴장을 늦추지 않는것이 좋아보인다.

 

E.T.A 콘서트 선공개 영상을 보니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이게 느껴져서 더 좋은 그룹인거 같다. 댄스에 힘이 있다고 해야하나

 

핑클과 SES세대는 아니므로 뺀다면

걸그룹 계보가

소녀시대 -> 원더걸스 (잠깐) -> 2NE1 -> 트와이스/블랙핑크 -> 블랙핑크 -> 뉴진스 아닐까.

 

중간에 큐피트는 날라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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