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슐렝 - 2022년 포켓몬빵 맛 순위 평가 ] - X나 주관적인 평가

2022년 초기 발매했을때 인기 많아서 못사먹고

4월쯤 말쯤 되니까 그래도 여러 방면에서 살 수 있어서 한번 사봤음

1. 파이리 핫소스 빵

내 입맛에는 파이리 핫소스 빵이 제일 입맛에 맞았다.

중간중간 많지는 않지만 작은 돼지고기 햄도 들어가있고, 나머지 포켓몬 빵은 달콤한 형식의 디저트 빵인데, 파이리빵은 유일하게 식사용 빵으로도 가능했다. 가격 대비해서 품평 내리면 1,000원 정도면 무난히 매일 먹을 수 있는 그런 빵이지 않을까 싶은데, 포켓몬 로얄티도 있으니까 넘어가자.

어쨋건 내가 먹은 포켓몬 빵중에서는 가장 좋은 빵이고, 단점으로는 맵긴맵기때문에 쥬시쿨 같은 음료수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먹고 나면 혀보다 속이 아프다고 해야할까. 그런 매운맛이다.

파이리빵을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장 구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다.

2. 디그다 빵

일단 양이 제일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딸기쨈과 커스타드쨈 둘 다 나쁘지 않고, 퍼석퍼석한 페스츄리가 아니라 어느정도 수분기가 있어서, 먹을만 한 빵이다. 단백질도 9%정도 함유되어있고 나름대로 식사빵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파이리와 디그다 빵 두개는 스티커를 생각안하더라도 돈 주고 사먹을 만하다.

3. 푸린빵

안에 딸기 크림이 들어간 크림빵이다. 중간중간 설탕이 씹히는듯한 감촉이 있다.

유통기한안에 먹으면 나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유통기한 지나면 빵이 말라서, 맛이 없을 것 같다.

먹기는 편하다.

4. 로켓단 초코롤 빵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빵. 초코렛이 중간중간 씹히는데 빵 자체는 단단해서 음료수 없이 먹기 힘듬

목이 중간중간 턱턱막히고, 크림은 별로 많이 안들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