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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앞면 (인물) 인물 정보 뒷면 (그림)
1,000원권 / \1,000 희극인 ‘송해’ 예술인 /
6.25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이중섭 ‘황소’
5,000원권 / \5,000 박사 ‘장기려’ 의사 /
청빈과 봉사하는 삶
지리산 풍경
10,000원권 / \10,000 유한양행 ‘유일한’ 기업인 /
독립운동가
서울 ‘남산’ 풍경
50,000원권 / \50,000 이순신 또는 세종 군인 / 민족의 상징
군주 / 한글 창제
제주도 ‘한라산’ 풍경

 

 

 

천원 이황, 오천원 이이, 만원 세종대왕, 오만원 신사임당

모두 조선시대 인물로 구성되었으며

 

1. 한국인인 나조차 5만원권 신사임당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한국을 대표하는 돈에 들어갔는지 모른다.

신사임당 업적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이름이 '심'인지 '신'인지도 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심사인당인지 신사임당이 맞는건지 말이다.

 

2. 천원 이황 / 이이 조차 솔직히 수 많은 인물들이 있는 한국사 내에서 굳이 넣어야할 인물인가 고민이 많다.

 

지금 지폐에 들어가있는 인물들 중에 세종 빼고는 싹다 교체할만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이씨'이다. 신사임당은 이씨 부인이고 ㅋㅋ

화폐에도 들어간 망국의 조선 이씨 카르텔 ㅉㅉ.

 

 

화폐 도안은 변경되어야한다고 생각되어, 그럼 대안 없이 비판만 할건 아니기에 대안도 가져왔다.

 

1,000원권은 문화 예술인으로 가득 채웠다.

1,000원권 에 MC 송해, 대한민국의 전국방방곳곳을 수십년간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한 존경받는 국민 MC이자 6.25 참전유공자이다. 마땅하다고 본다.

 

또한 뒷면 그림은 한국의 대표화가 이중섭 '황소'를 떠올랐다.

 

5,000원권은 의사 '장기려' 박사를 꼽았다. 희생과 봉사정신 그리고 대한민국의 최초의 의료보험 제도를 실행하였다. 누구나 이 인물에 대해서 존경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뒷면은 자연물로써 전라도와 경상도에 걸쳐있는 국민들의 산 '지리산'을 넣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10,000원권은 유한양행 유일한씨를 넣었다. 기업가이자 독립운동가이며, 봉사자였다. 최근 국민들이 다 알만한 위인이기에 납득이 간다고 생각하였고 경영인 대표로 넣었다.

 

뒷면은 서울의 남산의 풍경을 넣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50,000원권은 세종 또는 이순신을 넣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선시대 인물이지만 한국사에서 이만한 업적을 가진 인물이 드물고 이순신은 국민영웅으로, 세종은 한글창제라는 최고의 업적이 있기 때문이다.

 

뒷면은 제주도의 한라산 풍경을 넣는것을 추천한다.

서울 남산부터 지리산 한라산까지 현 대한민국의 전 영토를 이어주는 점으로써 상징도 가능하며,

산과 같은 자연물은 좌우 이념과는 상관이 없고, 여러가지 어른들의 사정에대한 문제도 없기 때문이다.

 

 

인물들 역시 한국은 도덕적 측면을 매우 강조하는바가 크며, 모두에게 납득이 갈만한 인물들로 채우려고 노력했다.

 

친일인가 친북인가 좌익인가 우익인가 큰 범위에 상관없는 인물들로 구성해봤다.

이렇게 대충 꼽아도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손에꼽는데, 왜 굳이 지금의 화폐도안을 써야하는건가.

지금 대한민국의 화폐는 국민적 개망신이며 하루라도 빨리 교체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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