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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이나 새로 알게 된 내용 메모,

chapter 4

제 2의 기계 시대, 내 직업은 10년 뒤에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이것이 이 책의 본질적인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은 이미 서비스업에서 사람과 경쟁을 시작했다. 서비스업의 본질이 사람의 말과 기분을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인데, 이를 위한 로봇과 알고리즘이 등장한 것이다. 오사카대 - 교토대 공동연구진이 2015년 8월 공개한 인간형 로봇 에리카는 상담창구와 안내창구에서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목표다.

 

 

2) 자신의 소감과 의견,

인간은 놀라운 속도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곧 인간=만물의 창조주에 가까워지는 듯 해보입니다.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강력한 기술인 로봇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걱정하는 것이, 내 직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 여기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는 듯 합니다. 본 학생은 직장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면 쓸모없는 인간과 쓸모있는 인간으로 구별을 짓게 되고, 결론적으로 필요 없는 잉여인력은 경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이득이 됩니다. 계속해서 사람의 수는 지구에서 계속 불어나고 있기 때문에, 임의적인 사건들, 전쟁이나 의도적인 사고로 인간의 수를 절반으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소설같은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확률은 현저히 낮겠지만 그럴 듯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3)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나 의문점

의문점은 없으나, p34 로봇에게 우리의 운전대를 맞겨야 하는 문제를 심도 깊게 고민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70대 할머니가 자동운전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나서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자동차 회사의 살인인지, 할머니의 살인인지 어떻게 구분할지 참 어렵습니다. 운전자는 주의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과실이 있고, 자동차회사는 완벽하지 않는 주행모듈을 팔았다는 과실이 있습니다.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4) 퀴즈

문제 / 프롤로그에 ‘멋진 000’을 불러올 로봇 시대가 열리다. 라고 하였다.

여기서 000은 무엇인가?

 

답 /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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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명 깊게 읽은 내용이나 새로 알게 된 내용 메모,

P187

일본에서 2015년 6월부터 시판된 페퍼는 세계 최초의 감정인식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가격은 19만 8000엔이고 매달 1만 4800엔의 유지비를 내야 하며, 수리 지원을 받기 위한 보험료는 월 9800엔이다. 초기 물량 1000대는 1분 만에 매진됐다. 페퍼는 키 121센티미터, 몸무게 29킬로그램으로 9~10세 어린이만 한 몸집이다.

 

 

2) 자신의 소감과 의견,

로봇은 인간과 같아 질 수 없다는 확답을 내려놓고 시작해야한다. 로봇에게 동정심을 가지는 순간, 그것은 로봇이 아니라 사람으로 보게 될 수 도 있다. 로봇의 어원은 체코슬로바키아의 극작가 카렐 카페크의 희곡 R.U.R 에서 생긴 것인데 로보타(ROBOTA)가 그 시초이고 그 뜻은 강제된 노동이라는 뜻이다.

로봇은 인간의 일을 대신해주는 하나의 사물이다. 로봇은 점점 사람을 닮아 갈 것 이다. 생체조직까지 완벽하게 구성하고 인간과 똑같아서 우리 인류와 로봇(기계인류)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도 있다.

충분히 인간의 기술력으로 기계에 감정까지도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 스스로 진화하는 진화형 AI를 계발한다면, 자아에 대한 고민, 고통, 슬픔, 행복 그런 미묘한 감정까지도 로봇은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직 사람 위에 명령을 내리는 것은 사람만이 존재할 수 있다. 사람 위에 로봇이 존재하는 순간 우리는 로봇과 사람과의 관계가 역전되어 로봇이 우리 위에 있고, 사람이 로봇 밑에 있는 가축된 삶을 살게 될 것 이다. (이 얼마나 비참한 삶인가.)

스마트 폰을 하면서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기계에 지배된 삶이라고 비판하며 무섭다는 이들을 보면 어리석기 짝이 없다.

인류가 기술의 번영을 누리는 것이지, 거기에 종속되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로봇도 마찬가지이다. 로봇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 로봇에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까지도 이양할 것이지만, 인간은 로봇에 종속되지 않는다.

인간은 로봇의 관리자로 써, 창조자로써 로봇이 인간에 종속되는 하나의 사유물인 것이다.

경영과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원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잘 제시할 것이며,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지식의 결합으로 탄생되는 과학기술을 인간은 마음껏 누리면 될 것이다.

거기에 따른 복합적인 요소에 따라서는 사회학자와 법학계열 사람들이 문제점을 법으로 만들어서 규제를 하거나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준 천부인권을 바탕으로 법이라는 시스템 안에 살고 있다. 로봇을 인간보다도 더 좁은 인간이 내려준 법 테두리 안에서 살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3)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나 의문점

로봇이라는 장르가 재밌는 장르인데 이 책은 그 장르를 잘 살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본 학생의 개인적인 견해이겠죠..

 

 

4) 퀴즈

문제 / 블로그 등 300만 건이 넘는 자료에서 대화록을 수집해 글에 담긴 감정을 추출하는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의 이름은 무엇인가.

 

답 / 스마트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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