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생활정보
[ 대한민국 의사 선서 ] 제네바 선언과 히포크라테스 선서
1948년도에 세계의사회 총회에서 채택된 '제네바 선언' 의료직에 입문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약한다. 나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 나는 마땅히 나의 스승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나는 양심과 위엄을 가지고 의료직을 수행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 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의료직의 명예와 위엄 있는 전통을 지킨다. 동료는 나의 형제며, 자매다. 나는 환자를 위해 내 의무를 다하는 데 있어 나이, 질병, 장애, 교리, 인종, 성별, 국적, 정당, 종족, 성적 지향, 사회적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 나는 위협을 받더라도 인간의 생명을 그 시작에..
2024. 2. 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