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학습자료
[ 명저읽기 ] 『단테 신곡』 -지옥편
1) 서론 고전시대, 중세시대에 수많은 극작가가 있었지만, 살아생전에 자신의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은 사람은 축복이다. 자신이 죽고나서 나중에 자신의 작품이 빛나는 예술인이 대부분인데, 단테는 살아생전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얻은 사람이다. 신학, 철학, 자연과학등 두루 공부하였던 인간이였고,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인 예전 고대인들은 자신이 두루두루 하고 싶은 것을 하였다. 다빈치도 미술을 하다가, 연구를 하다가, 건축을 하다가 그러하였으니 말이다. 단테 역시 로마의 전인적 인재 중 한명이였다. 2) 본론 지옥편 단테의 여행으로부터 시작한다. 지옥은 총 10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은 무신론자, 이교도들의 지옥, 그냥 칠흑같은 안개다. 2층은 애욕의죄, 욕정에 이끌린 사람을 벌하는 층이다. 미노스가 죄를 벌한..
2023. 1. 17. 19:45